퇴직금에서 기업연금(DC·DB)으로의 전환 가이드|제도 변경 시 주의점과 장점 설명

貯金 연금・iDeCo

현재 비즈니스 현장에서 많은 기업들이 기존의 퇴직금 제도를 재검토하고, 기업형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이나 확정급여형 기업연금(DB)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회사의 퇴직금 제도가 바뀐다”, “퇴직 일시금이 기업형 DC로 대체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데 불안감을 느끼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지금까지는 퇴직 시 일괄 수령이 당연시되던 퇴직금이 최근 들어 ‘급여 비례제’에서 ‘포인트제’로, 그리고 ‘회사 관리’에서 ‘자기 운용’으로 큰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전문 자료를 바탕으로 제도 전환의 구조와 우리가 확인해야 할 중요한 포인트를 쉽게 설명합니다.

일본 연금 체계의 전체상과 기업연금의 역할

일본의 연금 제도는 흔히 ‘3층 구조’에 비유됩니다.

1층은 국민 모두가 가입하는 국민연금(기초연금), 2층은 회사원이 가입하는 후생연금으로, 이들은 국가가 운영하는 공적 연금입니다.

그리고 그 위에 쌓이는 3층 부분이 바로 기업연금이나 개인형 퇴직연금(iDeCo)과 같은 노후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하기 위한 사적 연금에 해당합니다.
과거에는 퇴직 시 현금으로 받는 ‘퇴직 일시금’이 주류였으나, 현재는 공적 연금을 보완하는 역할로 회사가 기여금을 납입하는 기업형 DC나 DB 같은 ‘기업연금 제도’가 중요한 자산 형성 기둥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업형 DC와 iDeCo를 병용할 수 있는 사례도 늘어나 개인의 재량으로 노후 자금을 준비하는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퇴직 일시금에서 기업 연금으로 전환할 때의 두 가지 주요 패턴

회사가 퇴직금 제도를 개편할 경우, 주로 두 가지 전환 패턴이 고려됩니다.
하나는 ‘확정급여형 기업연금(DB)’으로의 전환입니다.
이는 회사가 미래의 지급액을 약속하고 운용 책임도 회사가 지는 구조입니다.
근로자에게는 기존 퇴직금 제도와 유사한 안정감을 주며, 미래에 받을 수 있는 금액을 예측하기 쉽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기업형 확정기여형 퇴직연금(기업형 DC)’으로의 전환입니다.
이것은 회사가 기여금을 내고, 직원 스스로 자산 운용을 하는 구조입니다.
운용 성과에 따라 미래 수령액을 늘릴 수 있는 장점과 이직 시 자산을 이동할 수 있는 포터빌리티(이동성)라는 이점이 있는 반면, 운용 리스크도 개인이 부담하게 됩니다.
특히 회사가 설정하는 ‘예상 수익률’이 자신의 운용 실태와 괴리되지 않는지 확인하는 것이 미래 수령액을 좌우하는 핵심이 됩니다.

연공서열에서 성과 중심으로 전환하는 포인트제 퇴직금 제도

제도 변경에 따라 계산 방식도 ‘급여 비례제’에서 ‘포인트제’로 전환하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기존 급여 비례제는 퇴직 시 기본급에 근속 연수에 따른 계수를 곱하는 방식이었으나, 포인트제는 매년 직무 능력이나 직책, 기여도에 따른 포인트를 누적하여 포인트 단가를 곱해 퇴직금을 산정합니다.
이러한 변경 배경에는 연공서열을 폐지하고 현재의 기여도를 직접 반영하려는 기업의 의도가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직책을 맡으면 포인트를 조기에 적립할 기회가 있는 반면, 오래 근무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퇴직금이 급증하던 시대는 끝나가고 있습니다.
현재의 자신의 근무 방식이 미래의 퇴직금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가시화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제도의 큰 특징입니다.

제도 변경으로 인한 불이익을 피하기 위해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체크포인트

회사로부터 제도 변경에 대한 설명이 있을 때, 단순히 흘려듣지 말고 자신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확인해야 할 항목이 있습니다.
먼저 ‘기존 적립금의 보전’입니다.
제도가 변경되기 전까지 적립된 퇴직금이 감액 없이 새 제도로 이관되는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다음으로, 기업형 DC로 전환하는 경우 ‘예상 수익률’ 설정을 확인하십시오.
이는 회사가 납입 금액을 산정할 때의 기준이 되는 금리로, 이 금리 이상의 운용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이론상 기존 제도의 기대 금액보다 낮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자산 전부를 DC로 이전하는지, 혹은 일부를 ‘선지급 퇴직금’으로 급여와 함께 수령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는지 등 수령 방식의 자유도도 파악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약: 앞으로의 퇴직금은 ‘스스로 파악하고 운용하는’ 시대로

앞으로의 퇴직금은 정년퇴직 시에야 비로소 금액을 알게 되는 ‘회사에 맡기는’ 방식이 아닙니다.
현역 시절부터 ‘어떤 제도로, 얼마가 적립되고 있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에 따라 스스로 운용을 통제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특히 기업형 DC를 도입한 경우, 회사가 마련한 상품 라인업을 꼼꼼히 검토하고 정기적으로 자산 배분을 재검토하는 것이 노후 자금을 확실히 키우는 지름길입니다.
제도 변경은 겉보기엔 복잡하지만, 구조를 올바르게 이해함으로써 미래의 라이프 플랜을 더욱 견고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먼저 손에 있는 취업 규칙이나 제도 변경 자료를 확인하고, 자신의 미래 자산 상황을 시뮬레이션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이 기사의 감수자
和泉 大樹(Daiki Iz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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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본에 거주하는 일본 국적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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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정보는 일본에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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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권분석사협회 공인 자산형성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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